‘이 밝은 세상’ 사업은 “아이에게 건강한 치아 사랑 더하기”라는 슬로건 아래, 6세~13세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길러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.

국내 5~7세 유아 중, 유치 우식(충치) 경험자율은 60%가 넘는다. 우리나라 12세 아동의 영구치 치아 우식 경험률은 1.8개로 OECD 평균 1.6개보다 0.2개 높으며 미국 1.19개, 독일 0.7개와 비교하면 훨씬 높은 수치이다.
치아우식증은 치아의 구조, 침 분비량, 칫솔질 습관 등 복합적 원인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유아기 때부터 올바른 교육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.

이에 유디치과는 유소년기에 확립하는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학령기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‘어린이 구강건강교실’을 시행하고 있다. 유디치과 ‘어린이 구강건강교실’은 유디치과가 있는 해당 지역 내,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교육으로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.

학령기는 일생에서 신체나 정서가 가장 많이 성장·발달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형성된 습관은 장래 모든 성장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구강건강에 대해 습관화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.

앞으로도 유디치과는 자라나는 아이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길러주어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.

혜택 수혜자(누적)12,860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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